일전에 구매한 레고의 분실품이 있어서 일부 A/S 신청을 했더니 퇴짜 메일이 날라왔네요. 전에도 그런적이 있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이제 더이상 분실에 대한 A/S는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정책이 변경되었다네요. 이런 ㅠ.ㅠ 분명히 두달전만해도 파손 및 분실 브릭을 신청하는 곳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접속해 보니 파손 브릭만 된다고 되어 있네요. 이제 애들이 잊어버린 브릭은 유료로 구매해야 되나 보네요. 애들에게 마음껏 가지고 놀라고 있지만 이제는 좀 잘 정리하라고 해야겠네요. 한국에서 유난히 분실에 대한 A/S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더니 결국 레고가 칼을 빼들었네요. 정당하게 구매해서 잘 잊어버리는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로써는 아쉬운 결정이네요.
2018년 02월 11일 포항에서 4.6규모의 여진이 발생하고는 다시 피해신고를 접수 받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아래와 같은 공문이 주민센터에 하달된듯 합니다. 접수기간은 금일(2/13)부터 02월 28일 18시까지 입니다. 2017년 11월 15일 5.4규모의 본진이 있었을때 피해신고를 접수 받아 소파이상의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피해 보상금을 받았지요. 피해가 크지 않다고 생각하고 접수 안한분들이 많았는데 소파 판정을 받고 지원금과 의연금의 지급이 이루어 진후 막상 소파 판정 기준에 들어간다는걸 알게된분들이 항의가 좀 있었죠. 이번엔 보상 대상이신분들은 꼭 피해신고해서 보상받으시길 바래요. 이번에 알려진 피해신고 대상은 - 기둥, 벽체에 균열이 발생한 주택 : 길이 30cm이상, 균열 1mm 이상 - 외..
집에 있는 청소기는 LG 유선 청소기로 사용한지 10년이 다되어 가는 제품이라 케이스가 깨진 상태라서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해 대충 붙여서 사용하는중이기도하고 와이프가 무선 ~~~ 무선~~~ 노래를 불러서 대충 알아봤더니 쓸만한 제품은 80만원대를 넘어가는걸 확인하고는 구매를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 직구를 하면 대략 50만원후반대에 구매할수 있다는걸 알고는 직접 구매해 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직구에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쿠텐(https://www.qoo10.com/)이라는곳 관세라던지 배대지라는 복잡한 과정도 필요없고 한글지원에 한방에 주문이 가능하기때문에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사이트는 대충 이렇게 생겼고 우선 먼저 사이트에 가입부터 해봅시다. 이메일 및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가입은 크게 어렵지 ..
딸래미의 레고 하나를 새로 뜯어서 해보려던중 머리 형태의 브릭 하나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 겁니다. 결국 누락품으로 보여 A/S 신청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레고 A/S 신청을 위해 레고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레고 홈페이지 : https://www.lego.com/ko-kr/ 위와 같이 사이트가 뜨고나면 맨아래쪽으로 스롤을 내려봅니다. 고객서비스 메뉴중에 부품누락 메뉴가 보이실텐데 클릭하세요. 그러면 "누락 브릭"과 "파손 및 분실 브릭" 두가지 메뉴가 보일텐데 상황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이후 진행되는 방식은 별차이가 없는거 같습니다. 나이와 거주지역을 선택후 다음을 선택하세요. 구입한 제품의 제품번호를 입력후 검색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구매한 제품이 선택되어 보여지고 아래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