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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구매한 레고의 분실품이 있어서 일부 A/S 신청을 했더니
퇴짜 메일이 날라왔네요.
전에도 그런적이 있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이제 더이상 분실에 대한 A/S는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정책이 변경되었다네요.
이런 ㅠ.ㅠ
분명히 두달전만해도 파손 및 분실 브릭을 신청하는 곳이 있었는데
오늘 다시 접속해 보니
파손 브릭만 된다고 되어 있네요.
이제 애들이 잊어버린 브릭은 유료로 구매해야 되나 보네요.
애들에게 마음껏 가지고 놀라고 있지만 이제는 좀 잘 정리하라고 해야겠네요.
한국에서 유난히 분실에 대한 A/S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더니
결국 레고가 칼을 빼들었네요.
정당하게 구매해서 잘 잊어버리는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로써는
아쉬운 결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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