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간만에 날씨도 괜찮길래 아들램과 딸램을 데리고 공원에 놀러갔더랬더랬죠 작년에 딸래미 퀵보드로 도도 스쿠터를 샀는데 그걸 가지고 갔었는데 아들램이 더 잘 타길래 너껀 왜 안타냐고 했더니 자기껀 불편하다고 동생껀 타기 편하다고 하네요. 폴리 캐릭터가 그려진건데 좀 더커서도 탈수있게 쇠로 된건데 처음에 좀 타더니 타기가 불편해서인지 잘 안타길래 구석에 처박아 놨더랬죠. 그래서 이번기회에 동생꺼랑 똑같은거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도도 스쿠터를 검색해서 좀 저렴한걸 찾았더니 도도 스쿠터 미니라는 이름의 킥보드가 있어서 대충 사진을 보니 비슷하게 생겼길래 주문을 했습니다. 몇일후 택배가 도착했네요. 어랏 딸램꺼랑 박스가 틀리네요. 박스안의 내용물들을 모두 꺼내서 일단 조립해봅니다. 아들램꺼라 색상은 파란색..
요즘은 식당에서 사진 찍기가 뭐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음식 사진을 잘 안찍게 되는데요. 양덕에 갔다가 분위기 좋은 식당에 마침 식당안이 조용해서 몇장 찍어 왔습니다. 식당이름은 바벤(BABEN)이고 덮밥집이네요.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그렇게 싼편도 비싼편도 아닌 무난한 가격이네요. 메뉴는 김치소불고기 덮밥, 낚지뽁음 덮밥, 어린이 세트 2개를 주문했네요. 김치소불고기 덮밥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덮밥, 국, 단무지, 젓갈, 감자샐러드 만 주네요. 물은 셀프였고 분위기는 괜찮았고 인테리어에 나름 신경쓴거 같았습니다. 레스토랑 식당이지만 일정시간은 펍바식으로 맥주 판매도 하나봅니다. 덮밥은 맛은 그렇게 많이 맵지도 않고 달면서 매콤한 맛으로 덮밥치고는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같이 양을 따지는 사람..
(이미지 출처 - 네이버(http://www.naver.com) 얼마전에 포항 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있는 그랜드 에비뉴 & 홈플러스의 주차 시스템이 변경 되었더군요. 기존의 몇시간은 무료 이용이고 특정시간 이상인 경우 영수증만 보여주면 출차할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이제는 무인시스템으로 바껴서 단 몇분을 주차해도 주차비를 납부해야 나올수 있는 구조로 바껴 있더군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주차요금은 10분마다 500원씩 올라가고 출차전에 무인시스템에서 정산을 먼저 하고 차를 가지고 나가야 되는 이상 야리한 시스템이네요. 가끔 홈플러스에 전자제품을 보러 가거나 갔다가 원하는 물건이 없어서 그냥 나올때도 있는데 그럴때도 이제는 주차비를 내야 되는군요. 그제 영화를 봤는데 영화를 보더라도 3시간까지만 무료라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