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대명 비발디 파크 스노위 랜드
날은 무지 추운 날이었지만 원래 물놀이를 하러 가려고 했었지만 얼어죽을꺼 같은 불안함에 그냥 가볍게 쉬려고 했더니 물놀이 대신 눈구경 가겠다는 마눌님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살아 생전에 홍천 비발디 파크를 다 가보게 됐습니다. 숙소는 대명리조트로 몇개의 동이 존재했는데 우리가 잡은곳은 체리동인데 내부는 기대이상으로 깔끔했습니다. 거실에서 주방 및 현관 방향 취사가 불가능한 방으로 배정 받았고 거실에 방 2개,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거실 안방화장실 거실화장실 안방 거실 전체 발코니에서 본 전경 도착하고는 얼마되지 않아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스키장에는 스키장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눈정리하는 차량들이 눈을 열심히 치우기 시작합니다. 배도 고프고해서 리조트 지하로 내려가니 식당가가 있어서 그곳에서 간단히..
일상/탐방기(探訪記)
2018. 2. 7.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