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향기-아이들의 키만큼 커져가는 행복(포항)
어느날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한 이 빠질때가 된거 같아 집에 있는 실로 흔들리는 이를 묶어서 이마를 탁 쳤더니 허무하게 바로 끊어지는 실.... 이게 아닌갑다 하고 다음날 바로 치과로 고고싱~~ 치과에서는 더 무섭게 뺀치로 아이의 이빨을 빼는군요. 무섭~~ 하지만 씩씩하게 울지도 않고 잘 참아낸 아들램~ 첫 유치 빠진것 축하한다. 뒤따라 나오는 영구치가 이쁘게 잘 자라야 할텐데...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