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제주 해물탕 전복뚝배기
근무중 마눌님에게서 저녁먹게 일찍 퇴근할수 있냐는 연락이 왔다. 마눌님이 장인/장모님과 처제네랑 해물탕 먹으러 갈려는데 "중"짜를 2개 시키는데 5명서 먹기엔 많을꺼 같으니 와서 같이 먹자고 하신다. 다들 감기에 골골거리다보니 결정한곳이 해물탕 오늘 가게된곳은 제주 해물탕 전복뚝배기 마늘님이 아줌마 카페에서 열심히 검색하신 맛집이란다. 해물탕은 아래와 같이 나오신다. 직접 손질도 해주신다. 밑 반찬은 아래와 같이 나온다. 우리집 아이들은 멸치 반찬이 맛있는지 3접시를 비웠다. 자꾸 달라기 미안했지만 애들이 워낚 잘 먹어서... 다행히 눈치 주지 않고 주셔서 감사했다. 팔팔 끓고 있는 중 대략 새우 2마리 전복 4-5마리 낚지 1마리 그외 홍합 + 기타 같이 간 가족들의 전체적인 평은 먹을만은 했지만 조금..
일상/식도락(食道樂)
2016. 10. 21.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