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여자분이 나에게 성형하는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적이 있다. 난 "미췬.... 하지마라 지금이 충분히 이쁘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성형을 반대하느냐? 그렇지 않다. 개념없이 무조건 이뻐지기 위해서 무조건 사람들 눈에 잘 띄기위해서라면 사실 반대한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하는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필요에 의해서라는건 좀 어떻게 보면 범위가 넓은 말이다. 어릴때 아는 누나가 있었는데 목부위에 난 작은 혹같은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하는것을 보았다. 사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별로 티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 누나의 생각은 틀렸다. 남들 앞에서면 유난히 신경쓰이고 조심하게 된다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또한 그당시엔 주위에서 몸에 칼대는거 나쁜거라는 인식이 ..
오늘 아침 눈에 띄는 기사 하나... 주얼리 패션쇼, 전혜빈의 신나는 축하 무대 가수 전혜빈이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6 국제보석시계전시회 주얼리 패션쇼 축하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가수 전혜빈의 화끈한 무대였다는 내용과 사진도 같이 올라와 있었다. 가수 전혜빈? 혹시 예전의 빈 이라는 가수를 말하는건가? 근데 이여자는 누구지? 신인가수인가? ㅡ_ㅡ^ 헐... 전혜빈 맞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던데... 쩝... 여자정혜의 김지수 닮은듯하기도 하네... 뭐 기존의 이미지 보다는 지금 이미지가 훨 나은거 같긴하다만서도 하여튼 이뻐진건 맞는거 같다. 성공했네. ㅋ~ 현대기술이 참 놀랍다. 나도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