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7오늘은 장난감 도서관에서 인형극하는 날이라서첫째 이마트 문센이 끝나자 마자 장난감 도서관으로 달려갔다.일단 오전에는 애들이 할만한게 별루 없어서(원래 요리교실 신청하려고 했는데 마감이 되는 바람에 ㅜ.ㅜ)장난감을 첫째랑 둘째랑 하나씩 저렴하게 구매했다. 첫째가 너무 좋아하는 자동차가 무려 7대단돈 5,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이게 정말 마음에 들었는지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마트에보면 작은 자동차 10개짜리 셋트가 있는데산타할아버지한테 그걸 선물해달라고 기도할꺼라하는데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저렴하게 해결할듯 하다. 이건 할인타임에 사서 반값할인해서 단돈 2,500원에 구매했다.집에와서 보니 막상 소리가 많이 나서 아파트에서는 밑에 집에 시끄러울거 같아 가지고 놀지 못할꺼 같고시골갈때 가..
오늘은 마눌님이 아울렛으로 쇼핑가신다기에아이들과 나는 버림받고 따로 놀기로 했다.날도 춥고 우리끼리 멀리 가기도 뭐하고실내에서 놀기위해 여름이후 가지 않았던 장난감 도서관으로 가기로 했다. 포항의 장난감 도서관은 일단 두군데로 알고 있는데뱃머리 평생학습관내에 장난감 도서관과상도동에 포항시립영암도서관 옆에 종합사회복지관내에 장난감 도서관으로뱃머리쪽은 대여만 가능하고 키즈카페같이 노는것은 안되기에우리는 종합사회복지관내의 장난감 도서관을 애용하는편이다. 아래는 종합사회복지관 정문희망장난감 도서관은 복지관의 3층에 위치하며정문에서 들어가면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갈수 있다.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왼쪽통로로 가다보면 복지관으로 들어오는 옆문이 있는데옆문 입구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3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