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함양집
바람도 쌀쌀하고 애들데리고 실내에서 놀만한곳을 찾아댔지만 마땅히 갈만한곳도 없고 경주 보문입구에 이쁜 꽃이 피어 있다는 소문에 가법게 콧바람 쉬로 출발해 도착한 경주 다들 아침을 굶어서일까 경주도착하자마자 다들 배고프다고 난리남 밥먹을곳을 찾아 마눌님은 또 아줌마 카페를 폭풍검색해서 국수집과 비빔밥집 중 고민하다가 내가 잘 먹는 비빕반이 있는 함양집으로 가자신다. 함양집? 어디서 들어봤는데....? 마눌님이 경주에서 나름 맛집이라신다. 위치는 경주 보문 입구에 유명한 순두부찌개집 근처로 파악 바로 고고싱~ 조금 이른시간이었는지 다행히 차량이 많지는 않았고 나갈때 편하게 나가기 위해 후진 주차했지만 주차관리하시는분이 오시더니 전진 주차하라신다. 알고보니 들어오는 방향과 나가는 방향이 구분되어 있어서 들어온..
일상/식도락(食道樂)
2016. 11. 5.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