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성형수술 한것이 뭐 어떻다고...
예전에 어느 여자분이 나에게 성형하는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적이 있다. 난 "미췬.... 하지마라 지금이 충분히 이쁘다"라고 말한적이 있다. 그렇다고 내가 무조건 성형을 반대하느냐? 그렇지 않다. 개념없이 무조건 이뻐지기 위해서 무조건 사람들 눈에 잘 띄기위해서라면 사실 반대한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하는것은 반대하지 않는다. 필요에 의해서라는건 좀 어떻게 보면 범위가 넓은 말이다. 어릴때 아는 누나가 있었는데 목부위에 난 작은 혹같은것 때문에 상당히 고민하는것을 보았다. 사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별로 티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 누나의 생각은 틀렸다. 남들 앞에서면 유난히 신경쓰이고 조심하게 된다는 그래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또한 그당시엔 주위에서 몸에 칼대는거 나쁜거라는 인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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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7. 6. 14:27